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의 심판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마치 관찰기록처럼 후보, 날짜[* 출시한 날짜와 유사하다. 대략 '''CLE 20년 = 2010년, CLE 21년 = 2011년, CLE 22년 = 2012년'''인듯 하다.], 관찰, 회고(시련의 내용)으로 문단을 나누어 [[3인칭]] 서술로 쓰여있는게 특징이다. 이중에서 시련은 챔피언마다 각양각색인데, 보통은 그 챔피언의 과거의 기억을 보여주거나 마음 속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의 환영을 만들어 본심을 드러내게 한다. 대체로 [[소환사]]라는 존재와 챔피언의 힘의 격차를 확실히 보여주며, 심판을 내리는 소환사 양반들이 챔피언 후보들의 내면을 훤히 들여다보면서 갖고 노는 듯한 그림이 연출된다. ~~면접이랑 똑같다.~~ 물론 그런 시련에 휘둘리지 않거나, 도리어 한방 먹이는 경우도 있다. 예를 들면 [[잭스(리그 오브 레전드)|잭스]]는 아예 시험을 무시하다시피 통과했고, [[오리아나(리그 오브 레전드)|오리아나]]의 경우 오히려 소환사들이 오리아나의 이질적인 모습에 당혹스러움을 느낀다. 당연하지만 심판 도중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선 절대 발설하면 안 되지만, 몇몇 챔피언들은 이미 그 내용에 대해 알고 심판을 치르기도 했다. 물론 내용이 내용이다보니 별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. 거기다 [[스웨인]]은 아예 심판의 시스템을 파악하고 통째로 이용하려 들기도 했다. [[르블랑(리그 오브 레전드)|르블랑]] 같은 경우는 소환사들도 르블랑의 속내를 정확히 알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소환사들을 조롱한다. 챔피언의 성격이나 행동거지,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욕구 등의 깊은 설정까지 보여주는 최고의 설정 자료였다. 하지만 추가로 들어오는 챔피언들은 많아지는데 이런 스토리 운영방식에는 한계가 있었고, 점점 리그의 심판을 받는 신챔피언이 줄어들다가 결국 [[바루스]]를 마지막으로 [[저널 오브 저스티스]]처럼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